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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펜슬 1세대 리뷰(Apple Pencil)

by Isld 2020. 7. 14.

 

iPad 사용자라면 굉장히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애플 펜슬입니다.

그림 그리기, 메모하기, 학습 필기하기 등 활용도가 높습니다.

저는 올해 초 구입하여 약 6개월간 사용했는데, 꽤나 잘 사용하고 있기에 리뷰 작성합니다.

애플 펜슬은 1세대 제품과 2세대 제품, 총 2종류가 있습니다.

2세대가 최신 제품이라 이것저것 기능이 더 많긴 합니다만,

애플 펜슬 기능을 비교후 구입하시면 안되고 사용중인 iPad 제품이 호환되는지부터 확인하셔야 합니다.

2세대 제품은 현재 iPad Pro 모델중에서도 3세대 및 4세대 제품에 호환 가능하니 구매 전 꼭 확인하시고 구매하세요.

지금부터 제품 개봉 사진 공유드릴텐데요.

박스 구성품 하나하나 찍었으니 구매시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충전 커넥터 1개와, 펜촉 여유분 1개가 추가 동봉되어 있습니다.

충전 커넥터가 없어도 아이패드로 충전이 가능합니다만,

아래와 같이 충전하는게 충전속도가 더 빠르긴 합니다.

애플 펜슬의 펜촉은 소모품입니다.

아무래도 필기시 마찰을 견뎌야 하기 때문에 마모되기 마련이죠.

그래서 구성품에도 펜촉 여유분이 있고요.

정품 펜촉이 4개에 25,000원이라 소모품 치고는 부담되는 가격이라, 저는 펜촉 보호 팁을 별도로 구매했습니다.

단단한 실리콘 느낌의 제품인데, 제 iPad 제품에 강화유리를 부착해서인지 정품 팁보다 필감은 더 좋았습니다.(강화유리 커버위에 정품 펜촉으로 필기를 하면 너무 미끄러져서 필감이 그리 좋진 않습니다.)

펜촉 보호팁은 너무나 많은 제품들이 있어서 그나마 평균 리뷰가 가장 좋은 제품을 구매했는데,

잘 산거 같습니다. 필감이 나쁘지 않아요.

수명은 대략적으로 하루 2시간 사용한다고 했을 때, 2주정도면 닳아서 교체해야합니다.

만약에 구매를 고민하신다고 한다면, 여윳돈이과 iPad가 있다면,

저는 구매를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실제로 활용도나 사용하는 재미가 좋습니다.

이만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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